26-02-09 23:43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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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개요
2026년 2월 10일, 중국 청두에 위치한 피닉스 힐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동부 지역 7라운드 청두 룽청과 부리람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 홈팀 청두 룽청은 현재 승점 7점으로 동부 지역 10위에 머무르고 있어 토너먼트 진출권인 8위 이내 진입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상대 팀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승점 9점으로 7위에 올라있으며, 이번 원정 결과에 따라 순위가 크게 뒤바뀔 수 있어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청두는 최근 비셀 고베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끈질긴 승부욕을 과시했고, 부리람은 태국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이번 아시아 무대에 그대로 이어가려 하고 있다.
2. 홈팀 분석 - 청두 룽청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 룽청은 최근 공식 경기에서 승리 없이 무승부가 많은 흐름(DLDDDD)을 보이고 있다. 직전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는 펠리페 실바의 활약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지만, 결정력 부재가 아쉬운 점이다. 청두는 최근 6경기 중 5경기에서 실점했고, 동시에 5경기에서 득점해 공격과 수비 모두 활발하되 불안정함을 나타낸다. 핵심 공격수 펠리페 실바와 플레이메이커 호물로를 중심으로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부리람의 수비진을 공략할 예정이다.
3. 원정팀 분석 - 부리람 유나이티드
오스마르 로스 감독이 이끄는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최근 리그와 아시아 무대를 아우르는 6경기에서 4승 2무의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직전 방콕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전체적인 기세는 여전히 좋다. 부리람은 경기당 평균 2골을 꾸준히 기록하는 강력한 득점력을 자랑한다. 다만 핵심 공격수 수파차이 차이뎃의 십자인대 부상과 일한 판디가의 발목 부상이 전력에 큰 타격을 주었으나, 길례르미 비솔리와 티라톤 분마탄 등 베테랑 선수들이 빈자리를 메우며 원정 경기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4. 최종 분석
전체 전력에서는 부리람이 근소하게 우위지만, 청두의 홈 이점과 부리람의 핵심 공격수 부재가 변수가 된다. 청두는 최근 무승부가 많지만 홈에서는 강한 조직력으로 버텨내고 있다. 부리람은 원정에서도 실리적인 축구 운영으로 승점 확보 능력이 뛰어나며, 이번 경기는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신중하면서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두 팀 모두 상대의 약점을 집중 공략할 것이며, 대부분의 시간은 팽팽한 공방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5. 픽 추천
무승부: 양 팀 전력 차이가 크지 않고, 청두의 홈 강세와 부리람의 전력 누수가 맞물려 팽팽한 균형을 이룰 것이다.
양 팀 득점(BTTS) 예: 청두의 득점력과 부리람의 꾸준한 공격력을 고려할 때 양 팀 모두 골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정확한 스코어 1-1: 신중한 경기 운영으로 서로의 골문을 한 차례씩 공략하며 1-1 무승부가 가장 합리적인 결과다.
6. 결론
청두 룽청이 홈 팬들 앞에서 승점 3점을 노리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 것이다. 하지만 부리람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체계적인 수비는 상승세 중인 청두의 공격을 제어할 가능성이 크다. 수파차이 부상의 영향으로 부리람의 공격력이 일부 약화됐지만 여전히 위협적이다. 이에 양 팀 다득점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