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벳', 80만원 소액도 먹튀! '작업 배팅' 핑계로 원금까지 몰수하는 악질 사이트!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베팅 환경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최근 '꿀벳'이라는 온라인 베팅 사이트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먹튀 피해 사례가 제보되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스포츠분석왕자'의 홍보를 보고 '꿀벳'에 가입하여 6일간 이용하셨다고 합니다. 총 75만원을 충전(신한 110-462-310482 홍제용 계좌로 4번, 농협 3522-0573-46983 손욱 계좌로 30만원 등)하여 베팅에 성공, 80만원의 당첨금을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환전 신청을 하자마자 사이트 측은 이를 취소하고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요구했습니다. 통장 거래내역을 보내주자, 불과 5만원의 수익(득)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이 '작업 배팅'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며 80만원 당첨금은 물론 원금까지 몰수하고 계정 탈퇴 처리를 통보했습니다. 심지어 "나쁜 머리로 작업 배팅 하지 말라"는 식의 조롱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고래'라는 총판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총판 역시 운영자와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말투로 협박을 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운영자가 총판 행세를 하며 조직적으로 먹튀를 진행하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피해자의 80만원을 먹튀한 뒤 해당 금액으로 가족방에 '커피 기프티콘'을 돌렸다는 소식까지 들려왔다고 하니, 그 파렴치함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꿀벳'은 먹튀 후 입금 방식을 상품권에서 '윈글로벌페이 가상계좌'로 변경하는 등 계속해서 수법을 바꾸고 있습니다. 또한, '야구읽어주는남자' 유튜브 채널도 같은 곳이며, 조회수마저 주작 의혹이 있다고 합니다. 슬롯 게임 또한 '가품'이라는 제보까지 있어 사이트 전반의 신뢰성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피해자가 가족방에 이 사실을 알리자, 오히려 "정신병자", "미친놈" 취급을 하며 2차 가해를 가했고, 운영자가 시켜서 '딩동댕'이라는 텔레그램 닉네임의 회원이 떠보는 등 피해자를 고립시키려 했습니다. 가족방 사람들이 '꿀벳'을 '교회'처럼 여기며 운영자의 말을 맹신하는 모습에 피해자는 큰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꿀벳'은 소액의 당첨금마저 '작업 배팅'이라는 핑계로 가로채고, 총판과 운영진이 협박과 조롱을 일삼으며, 가족방을 이용해 피해자를 비난하고 고립시키는 명백한 악질 먹튀사이트입니다.

현재 '꿀벳'을 이용하고 계시거나 가입을 고려 중이신 모든 분들께서는 피해자님의 뼈아픈 경험을 거울삼아, 즉시 해당 사이트의 이용을 전면 중단하시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으시기를 강력히 권고 드립니다. 특히 특정 유튜브 채널이나 가족방 홍보에만 현혹되지 마시고, 실제 이용자들의 먹튀 제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